이국적인 중남미 문화원 박물관과 미술관 그리고 야외카페
경기도 고양시 고양동에 위치하고있는 중남미 문화원 병설 박물관은 지금 원장이신 이복형님이 1994년에 설립한
아시아 유일의 중남미 테마문화 공간이라고 합니다.
중남미지역 4개국에서 30여년 외교관 생활을 하시면서 40년에 걸쳐 수집한 중남미 고대 유물부터 식민지, 근현대미술,
조각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박물관과 미술관 조각공원, 종교전시관이 있고 작은 야외카페 따꼬가 있습니다.
문화원 우수 연혁
2001년 문화관광부 장관 전국 우수 박물관상
2009년 경기도지사 우수문화시설 표창
2014년 경기도지사 우수박물관표창
2018년 한국관광공사 Unique Venue20선정
2018년 경기도지사 박물관 활성화 우수관 표창
***입장료***
성인 6,500원/청소년 5,500원/어린이 4,500원
단체 20인이상 20%할인
장애인, 경로, 국가유공자 20%할인
지역주민 할인은 안타깝게 없습니다.
멕시코카페 따꼬에는 각종 음료와 멕시코 전통음식 또르띠아와 나초와 살사소스 두가지 간편메뉴가 있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3,000원이었고 아이스 카페라떼는 3,500원으로 시중보다 저렴했습니다.
이국적인 박물관건물과 생각보다 넓고 관리가 잘된 야외조각전시장도 좋았지만 카페 따꼬의 숲속의 한가로운 야외 테라스가 제일좋았습니다.
문화원입구 바로앞에 무료주차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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