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한적한곳1 제주도 김영갑갤러리 두모악 서귀포시 성산읍 삼달로137 일반어른 4,500원 입장료가 있습니다. 두모악은 제주사람을 부르는 별칭이라네요 제주도를 너무 사랑한 사진작가 김영갑 루게릭이라는 시한부 선고를 받고도 직접 이 갤러리를 만드셨다고 하네요 근처에 딱히 유명한 관광지가 없어서 제주도의 북적거리는 관광지가 이제는 좀 싫어진 분들한테 추천합니다. 좀 외진곳에 있습니다 제주 올레길 3코스의 어딘가 폐교를 갤러리로 만들었어요 실내에는 사진전을 하고 있는데 사진을 하나도 못찍었네요 요즘은 어떤지 모르겟지만 예전이라 못찍게 한거 같기도 하고... 마침 찾아보니 사진엽서를 사온게 있네요 제주의 자연과 오름을 20여년동안 담으셨다고 하네요 야외는 휴식공간인듯 하네요 2020. 6.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