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의강제퇴위1 무력에 의해 강제로 체결된 을사늑약의 아픔 중명전 덕수궁까지 가셨다면 가까운 #중명전도 꼭 둘러보시길 바래요 덕수궁 후문(평성문) 석조전과 국립현대미술관 사이에 있는 문입니다. 거기로 나와서 정동극장 입구옆길로 들어가면 중명전이 나옵니다. 멀지않아요. 걸어서 한4~5분정도 걸리는거 같아요 가면서도 실내에 전시실이 있는줄 몰랐네요. 겉에만 보고 오려고 했는데, 꽤 전시실이 잘되어 있었어요. 마침 관리하시는분이 잠깐 나오셔서 입장이 가능하다는것을 알았네요 제1전시실 덕수궁과 중명전 아관파천후 덕수궁으로 환궁한 고종이 1897년 대한제국 선포하고 중명전은 1904년 덕수궁화재이후 황궁의 편전으로 사용되었으나 1907년 고종이 강제퇴위하고 기능을 읽어버렸다. 제2전시실 을사늑약의 현장 1905년 11월17일 늦은저녁~18일 새벽 일본군대에 둘러싸인 중명전에서 .. 2020. 11.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