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충도1 선을 넘는 녀석들 센언니 신사임당의 강릉 오죽헌 선을넘는 녀석들에서 지난주에 방송한 강릉 오죽헌입니다. 재방송인가??? 신사임당이 자라고 율곡이이가 자란곳입니다 까마귀오 대나무 죽 집주위의 검은 대나무가 무성한것을 보고 지은 이름이라고 하네요 신사임당은 어린시절부터 사서삼경을 통달하고, 시,서,화에 능했던 조선중기 최고의 화가였으며 여성으로는 드물게 사임당이라는 호가 있었는데 그시절 명문가 아버지와 어머니가 강릉부자이기에 가능한 일이겠죠. 이렇게 뛰어난 최고의 예술가 신사임당을 오로지 율곡이이의 어머니인 현모양처 이미지로 국한시키기위해 서인의수장 우암 송시열은 서인이 모시는 율곡이이의 어머니인 신사임당의 작품들을 산수화들은 위작으로 폐기시키고 여성이 그릴수 있을만한 초충도만 남겼다는 불편한진실이 있다고하네요 현대에와서야 그녀의 재능이 얼마나 뛰어난것인.. 2020. 11.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