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이슈픽 쌤과함께 외계 지적 생명체가 타고온 UFO는 ?

매주 수요일저녁 7시40분에 KBS1에서 방송하는 이슈픽 쌤과함께에서 이번주에는

지구 밖 지적생명체를 찾기위한 활동 외계생명체를 탐색하는 SETI(Search for Extra-Terrestrial Intelligence)연구소의

한국 책임자이자 천문학자 이명현 박사님과 함께하는 매우 흥미로운 UFO이야기 시간이었습니다.

ET로시작해서 1997년 조디 포스터나오는 '콘택트'와 2017년 개봉한 에이미 아담스의 '컨택트'까지 UFO가아닌

외계생명체가 나오는 영화를 좋아해서 그런지 저는 꼭 있을것만 같습니다.

 

UFO는 존재하는가?

최근 미군에서 공개한 UFO포착 영상을 보여주었습니다.

2014-2015년 대서양 연안상공에서 훈련중이던 미해군

"오마이갓 바람이 서쪽으로 시간당 220km로 불고있는데 바람 반대 방향으로 날고있어"

몇주뒤 다시 카메라에 잡힌 영상으로 본인이 카메라에 잡았다며 조종사가 매우 좋아합니다.

그런데 UFO는 말그대로 미확인 비행 물체로 그냥 비행기일지라도 정체를 확인하기 전에는 모두 UFO인 것이기

때문에 정확한 질문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외계인(人)인

외계 지적생명체가 타고온 UFO는 있습니까?가 정확한 질문일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 UFO 오인신고가 제일 많이 들어오는날은 5월5일 저녁때로 어린이날 실컷놀고 집에 돌아갈때쯤

아이들이 놓친 은박지 풍선으로 한꺼번에 다놓고 가기 때문에 반짝이는 은박지 풍선의 각도에 따라 UFO개수가

달라져 보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외에도 세께곳곳에서 UFO는 목격되는데요

해석이 안되는 것들도 다수 있는데 쟁점은 외게인이 타고 온 우주선인가? 인데

이명현박사님 말로는 지금까지 밝혀진건 없다고 합니다.

 

좀더 과학적으로 접근해보면 로켓과 비행기의 차이점은

비행기는 공기를 소비해야만 날 수 있고, 로켓은 공기없이 연료를 태워 대기권밖으로 쏘아올리는 원리로

두개는 원리가 완전히 다른데 UFO가 오려면 날라올땐 로켓으로 지구내에서는 비행기로 날아야 하기때문에

지구환경을 완전히 알아야하고

 

태양계와 가장 가까운 다른계에서 태양계로 오는것도 외계인이 아주 기술이 뛰어나서 그 거리를 1.000년만에 온다고

가정해도 그렇게 오려면 로켓을 가속할 막대한 연료가 필요한데 그럴려면 태양을 비롯한 모든 물질을 1초만에 태워야

가능하기때문에 오면서 모든 행성계를 싹슬이하면서 와야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박사님의견은

세티코리아대표로서 UFO가 지구에 오는것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각에선 2040년안으로 외계생명체의 존재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고합니다.

 

외계인얘기는 언제들어도 정말 재미있는데요 SETI한국대표 박사님이 KBS공영방송에나와서 말씀하시니까

믿음이 많이가긴 했지만 ,저는 여기서 ''UFO=외계생명체'라고 생각했는데 꼭 그건 아닐 수도 있다는것과

아는 지식이 없어서 더 설명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우리의 과학으로 설명되지 않는 어떤 통로가 있울 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영화 '프레데터'처럼 우리눈에 보이지 않을 수도 있으니까요. 영화를 너무 많이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