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읍 일주서로에 위치하고 있는 초콜릿 박물관
주변에 모 딱히 관광지가 없어서 가는길이 좀 애매합니다.
서귀포에서 넘어오면서 모슬포도 오기 훨씬 전에 팻말이 있어서 근처인 줄 알고 가볼까? 햇던건데
한마디로 낚여서 가게됐네요. 모 딱히 갈데도 없고 해서 ...
입장료가 성인 7.000원. 어린이는 5.000원입니다.
어린이들은 좋아할 수도 있겠네요 . 체험학습 같은것도 진행하고 있고...
성인두명이 가기에는 좀 그랬습니다.
입장료에 비해서 어른들은 별로 볼거리가 없어요.
세계10대초콜릿 박물관이라고 하기엔 정말 너무 소박한 박물관이네요
수제초콜릿을 팔고 있어서 선물용으로 사긴 좋겠네요 .수제라서 가격이 좀 비쌉니다.
주차장은 따로 없었던거 같은데, 박물관앞 도로가 워낙 한적하고 길도 넓어서
별로 문제는 안될거 같네요. 사람이 많아서 미어 터지는 박물관은 아니니까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