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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58

제주도 김영갑갤러리 두모악 서귀포시 성산읍 삼달로137 일반어른 4,500원 입장료가 있습니다. 두모악은 제주사람을 부르는 별칭이라네요 제주도를 너무 사랑한 사진작가 김영갑 루게릭이라는 시한부 선고를 받고도 직접 이 갤러리를 만드셨다고 하네요 근처에 딱히 유명한 관광지가 없어서 제주도의 북적거리는 관광지가 이제는 좀 싫어진 분들한테 추천합니다. 좀 외진곳에 있습니다 제주 올레길 3코스의 어딘가 폐교를 갤러리로 만들었어요 실내에는 사진전을 하고 있는데 사진을 하나도 못찍었네요 요즘은 어떤지 모르겟지만 예전이라 못찍게 한거 같기도 하고... 마침 찾아보니 사진엽서를 사온게 있네요 제주의 자연과 오름을 20여년동안 담으셨다고 하네요 야외는 휴식공간인듯 하네요 2020. 6. 14.
제주 다빈치 뮤지엄 - 레오나르도 다빈치 서귀포시 안덕면에 있었던 다빈치뮤지엄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우리한테 '모나리자'와 '최후의 만찬'으로 너무 유명한 화가이지만, 끈기가 없어서 완성한 작품은 그리 많지 않다고 합니다. 다빈치뮤지엄에 가보면 미술뿐아니라 건축,철학,시, 작곡,조각,물리학,수학과 각종 사람과 동물의 해부도등 각종 크고 작은 종이쪽지에 그린 자궁속의 태아, 인체장기와 혈관해부도부터 낙하산과 비행기등의 설계도까지 건들지않은 분야가 없는 정말 천재중의 천재였다는 걸 알수 있습니다. 나아가 악기도 잘다루고, 직접 만들기도 했으며 토목에도 뛰어나 직접 수차와 수문을 만들기도 하고 가장 관심을 가진것은 비행기와 잠수함이었다고 하네요 레오나르도 다빈치 (1452.4.15~1519.5.2) 이탈리아 빈치에서 피렌체의 유명한 공증인의 서자로 태.. 2020.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