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문1 대한제국의 황궁 덕수궁 ,옛이름은 경운궁 대한제국의 황궁 덕수궁 조선14대 선조가 임진왜란때 피난을 갔다가 돌아온후 월산대군의 후손들이 살던 집을 임시거처로 삼으면서 처음 궁궐로 사용되었고 이후 경운궁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이후 다시 왕이 머문것은 1895년 을미사변으로 신변의 위협을 느낀 조선26대 고종이 아관파천으로 러시아 공사관에 머물다가 1897년2월에 덕수궁으로 환궁하게 되었습니다. 경운궁으로 돌아와 국호를 '대한제국'으로 바꿔서 자주독립 국임을 밝히고 궁궐의 영역을 확장, 규모와격식을 갖추게되었답니다. 다시의 규모는 현재의 3배가까이 됐다고 합니다. 하지만 1907년 강압에 의해 고종이 황제의 자리에서 물러나면서 덕수궁이라는 이름으로 불렸고 1919년 승하할때까지 이곳에서 지냈다고 합니다. 원래 궁궐의 정문은 남쪽으로난 인화문이었.. 2020. 1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