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삼릉태실개방1 아픈 역사 서삼릉 태실 일반에 한시적 개방 서삼릉 태실 일반에 개방 고양시 원당동에 있는 서삼릉중 현재 비공개구역이었던 제12대 인종과 인성왕후의 무덤인 효릉과 소경원(소현세자)을 제외하고 태실, 왕자,왕녀묘, 후궁묘와 연산군의 생모인 폐비윤씨의 회묘를 10월 16일부터 일반에 공개하고 있습니다. 조선왕릉누리집에서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면 월요일을 제외하고 하루세번 한회에 20명까지 해설사님과 동행하고 관람할 수 있습니다. '서삼릉 조선왕실의 태실과 분묘군'는 전국의 명산에 있던 국왕,왕자,왕녀의 태실과 서울,경기일원에 있던 왕자,왕녀,후궁 의 무덤을 옮겨놓은 곳입니다. 태실이란 왕실에서 태어난 아기씨의 태를 묻은 곳으로 태를 항아리에 담아 전국 명산의 좋은자리에 모심으로서 아기씨의 건강과 번영을 기원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일제강점기인 1928년.. 2020. 11.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