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1 꼬꼬무 4화 평택영아납치사건 사라진 아이와 엄마의 마지막 다잉 메세지 2005년 1월22일 한가로운 토요일 아침 강남의 삼릉공원 앞 경찰차가 순찰을 돌다가 그냥 옆차선의 차가 너무 더러워서 쳐다봤을뿐인데, 눈을 마주치자 운전자와 동승자가 괜히 눈을 피하는 것이었습니다. 수상히여긴 경찰이 차량번호를 조회하자 얼마전 뺑소니로 수배된 차량이었습니다. 경찰이 "옆으로 차빼세요" 하는순간 그차는 미친듯이 도망을 갔습니다. 근데 얼마전 사고는 그냥 가벼운 접촉사고를 수습안하고 갔던 수준이었는데도 그들은 좁은 골목에서도 전혀 속도를 줄이지 않고 시속100km로 죽을힘을 다해 도망가는게 더욱더 수상했고끈질기게 추격끝에 검거에 성공했습니다. 붙잡힌 이둘 대포차( 무등록차량)의 김씨와 박씨는 신원조회결과 얼마전 대수롭지않은 뺑소니외에는 아무전과도 나.. 2021. 5.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