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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박물관2

제주도 당일여행 4 하이라이트 빛의벙커 반고흐와 폴 고갱 미루고 미루다 이번제주여행을 당일이라도 가야겠다고 결정한 하이라이트는 '빛은 벙커'였습니다. 카레바움 과 커피박물관 바로 옆에 있어요 주차장도 같아요 빛의벙커 엄청 생소한데 프랑스 몰입형 미디어아트라고 하네요 움직이는 미술작품을 영상과 음악을 접목한 정말 신박한 장르입니다. 옛날 국가기간 통신시설이었던 900평 면적의 벙커는 몰입형 미디어아트의 최적의 전시공간으로 작년에는 엄청 유명한 구스타프 크림트와 좀 생소한 훈데르트바서의 작품을 했다고 하고 작년말부터 올해 10월25일까지 빈센트 반고흐와 폴 고갱의 작품을 하고 있습니다. 성인 15,000원. 네이버 예매에서도 할인이 안됐는데 현장가니 아시아나 항공권으로 10%할인 받을수 있습니다. 다른할인도 몇가지 더 있었는데 기억이 나질 않네요 9월까지는 6시까.. 2020. 7. 25.
제주도 당일여행 3 카페 바움과 커피박물관 세화에서 차를 달려 한 20분. 너무 생뚱맞은 곳에서 좌회전하라던 네비언니 말을 무시한 벌로 멀리 유턴해서 들어갔어요 들어가는 입구가 작은길이라서 너무 의외였고, 거기서도 한참 들어가야해요 하지만 주차장은 생각보다 크네요. 들어갈땐 아주 여유 있었는데 한두어시간 있다가 2시넘어 나올때는 여유가 없었어요 .이른시간이라서 여유있었나봐요 1층엔 커피박물관이 있고 2층에 카페 바움이 있어요. 커피를 주문하면서 커피박물관은 어떻게 가요? 하고 물어보니까 명함같은걸 하나 주네요. 물어보지 않으면 안줘요 2층 카페에 야외는 없지만 큰창을 다 열어 놓아서 좀 야외같긴 하네요. 사람도 많진 않고 카푸치노와 치즈바움쿠헨을 주문하고 나니 뒤쪽에 커피관련 핸드밀 드립퍼 커피메이커 텀블러등 커피 관련용품이 진열되어 있었어요.가.. 2020. 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