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쪽 저지리 예술인마을 바로옆, 추천햇었던 방림원 바로 앞에 있어요
제주도를 자주 가다보면 사람많은 유명한 관광지말고 그냥 드라이브하는걸 좋아하게되는데 그럴때
가까운 미술관이나 전시장 같은델 가게 되더라구요 .비오는 날에도 아주 좋고, 해가 너무 뜨거운 날도 좋아요
찻길가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하고 풀길바닥에 돌을 깔아 만든 길을 따라 한 100M쯤 들어가면
제주현대미술관 본관이 나와요
여기도 관람료가2,000원 있습니다.
걸어가는 중간에도 조각품도 있고 ,두상석 (사람머리모양의 돌-제주에 아주 많은 )들이 있습니다.
개성넘치는 화장실 그림이네요 ㅋㅋㅋ
본관은 1,2층 있는데 매표소 입구는 2층으로 들어가요 갈때마다 헷갈려요
김흥수화백의 특별전을 상설전시하고 있고 기획전시실도 두개 있고 야외에 조각공원도 있습니다.
미술관 주변에 저지리 예술인마을이 있어서 근사한 집들이 있어서 산책하며 구경해도 좋아요
그리고 주차장 길건너에 분관이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여기에 있는 작품이 더 좋을때가 많아서 추천하고 싶어요
본관 티켓있으면 무료예요 . 사실 보자고도 않하더라구요
이날도 너무 맘에드는 그림이 전시되고 있어서 한번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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