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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문화.연예

넷플드라마 스위트홈 다음 선택은 체스의 여왕 퀸스갬빗

by UGCUGC 2021. 1. 5.

체스의 여왕 퀸스갬빗 

 

체스를 전혀 몰라도 재미있게 볼 수 있습니다.  퀸즈 갬빗은  체스 오프닝중 하나로

'퀸즈 갬빗'이라는 소설을 각색해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출연 : 안야 테일러조이(엠마)-엘리자베스역 , 빌캠프(다크워터스)-보육관리인, 마리엘헬러 -양엄마역  

토마스브로디 생스터(메이즈러너) ,해리멜링(올드가드),

 

출연자 대부분은 잘 모르는 배우들이지만 50분씩 7편으로 만들어진 드라마는 한번 보면 부담없이 금방 끝나 버립니다. 

 

1950년대 엄마의 자살로 보육원에 맡겨진 아홉살 베스는 산수시간 너무 문제를 빨리풀자 선생님은 지하실에서

분필지우개를 털어오라고 하는데  그곳에서 보육원 관리 할아버지가 두고 있는 체스를 배우게 됩니다.

여자는 체스 두는거 아니라던 할아버지는 규칙을 하나씩 알려 주게되고  얼마안가 할아버지를 이기고

할아버지가가 아는 근처 고등학교 체스부 선생님도 이기고 고등학교 체스부원10명과 한꺼번에 체스를 두어도

이길만큼 잘하게됩니다.

그당시 보육원들을 아이들을 관리하는차원인지 하루 한알씩 안정제를 주었는데 베스는 그 안정제를 모아두었다가

자기전 한움큼씩 먹고 몽롱한상태로 천장에 체스를 두면서 보육원생활을 해나갑니다. 

 

15세되는해 베스는 양부모가 생기지만 얼마안가 양부모가 별거를 하게 됩니다.

베스의 관심은 오르지 체스뿐

체스를 하면서 돈도벌게 되고 베스의 재능을 알게 된 양엄마가 매니저를 자청하게되고

작은도시에서 큰도시까지 연승을 하며 그당시 여자는 체스를 두지않았기에 더큰 언론의 관심을 받게되고

미국 대표가 되어 해외에도 진출하게되지만 처음간 멕시코에서 세게1위 러시아의 보르고프와의 대결에서 지고맙니다.

이후 약과 술에 찌들어 좌절하던때 베스에게 졌던 체스동료들의 도움으로 다시 재기하게되고 러시아에 초청받아

가서 보르고프와의 재대결에서 승리하기까지의 과정과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려는 노력도 보여주네요

 

넷플릭스 너무 많은 컨텐츠로 보다 중단하기를 반복하던중 스의트홈이후 간만에 끝까지본 재미있는 드라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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