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문화.연예66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일어나 올라가 임동식 국립현대미술관까지 간김에 바로 옆에 있는 서울 시립미술관에 들렸습니다. 물론 예약하고 갔지만 검사를 하지 않았어요 관람객이 그다지 많지 않아서 그런거 같아요 생각보다 아주 많은 전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평일은 오후 8시까지 관람할 수 있습니다. 는 서울시립미술관이 작가와 건축가,그래픽디자이너와의 협업을 통해 관람객의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이 가능한 공유 공간을 조성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새롭게 조성된 공간안에서 전시장과는 또다른 형식의 다양한 문화예술을 관람객들과 '같이' 나누기를 기대한다고 1층 전시실 은 현실과 형식에의 저항 자연교감적 퍼포먼스에 이어 회화로의 여정을 이어온 작가 임동식의 예술세계를 조명하는 개인전입니다. 12월말일까지 전시합니다. 몸짓,몰입,마을,시상 이렇게 4분류로 나뉘어 있는데 첫.. 2020. 11. 22.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 탄생100주년기념 :박래현,삼중통역자 덕수궁안 #국립현대미술관에서 탄생100주년 기념 박래현,삼중통역자 전을 하고 있습니다. 회화, 태피스트리(색실을 짜넣어 그림을 표현하는 직물공예),판화의 삼중통역을 시도했던 박래현화가를 만날수 있습니다. 2층 1관 한국화의 '현대' , 2관 여성과 '생활' 3층 3관 판화와 '기술', 4관 세계여행과 '추상'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이날은 코로나1단계였는데도 철저하게 예약제로 신분증검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1관 한국화의 '현대' 1920년 일제강점기에 태어나 일본에서 일본화를 배우고 유학을 마치고 해방을 맞이한 작가는 일본화를 지우고 현대에 어울리는 한국화를 창작하고자 노력하셨다고 합니다. 1943년 에서 으로 최고상 수상 1956년 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작품으로 교과서에도 실린 작품입니다.그림은 기억이.. 2020. 1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