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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3

덕수궁 석조전 대한제국 역사관 해설관람 덕수궁 석조전 대한제국 역사관 관람을 하고 왔어요 지층은 상시관람가능한데 1,2층은 반드시 인터넷으로 사전예약하시고 해설사 인솔관람만 가능합니다. 하루에 10회정도 요일에 따라 시간이 조금 다르고 회차별로 10명정원으로 45분정도 소요됩니다. 예약하신 시간보다 늦어도 안되지만 코로나로 3분전부터 입장가능하니 일찍가도 소용이없네요. 마스크하고 QR코드찍고 체온 측정하고 입장합니다. 저까지 3명밖에 안와서 좋았어요 ^^ 1층은 접견실 대식당등 공적공간이고 2층은 침실과 서재등 사적공간으로 되어있습니다. 1층 중앙홀은 석조전의 로비와 같은 공간으로 고증을 통해 당시의 모습으로 재현하였다고 합니다. 석조전 준공당시의 가구들도 볼 수 있습니다. 1층 귀빈대기실은 황제를 만나기위해 기다리는 공간으로, 거울울 높고 .. 2020. 11. 25.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 탄생100주년기념 :박래현,삼중통역자 덕수궁안 #국립현대미술관에서 탄생100주년 기념 박래현,삼중통역자 전을 하고 있습니다. 회화, 태피스트리(색실을 짜넣어 그림을 표현하는 직물공예),판화의 삼중통역을 시도했던 박래현화가를 만날수 있습니다. 2층 1관 한국화의 '현대' , 2관 여성과 '생활' 3층 3관 판화와 '기술', 4관 세계여행과 '추상'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이날은 코로나1단계였는데도 철저하게 예약제로 신분증검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1관 한국화의 '현대' 1920년 일제강점기에 태어나 일본에서 일본화를 배우고 유학을 마치고 해방을 맞이한 작가는 일본화를 지우고 현대에 어울리는 한국화를 창작하고자 노력하셨다고 합니다. 1943년 에서 으로 최고상 수상 1956년 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작품으로 교과서에도 실린 작품입니다.그림은 기억이.. 2020. 11. 20.
대한제국의 황궁 덕수궁 ,옛이름은 경운궁 대한제국의 황궁 덕수궁 조선14대 선조가 임진왜란때 피난을 갔다가 돌아온후 월산대군의 후손들이 살던 집을 임시거처로 삼으면서 처음 궁궐로 사용되었고 이후 경운궁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이후 다시 왕이 머문것은 1895년 을미사변으로 신변의 위협을 느낀 조선26대 고종이 아관파천으로 러시아 공사관에 머물다가 1897년2월에 덕수궁으로 환궁하게 되었습니다. 경운궁으로 돌아와 국호를 '대한제국'으로 바꿔서 자주독립 국임을 밝히고 궁궐의 영역을 확장, 규모와격식을 갖추게되었답니다. 다시의 규모는 현재의 3배가까이 됐다고 합니다. 하지만 1907년 강압에 의해 고종이 황제의 자리에서 물러나면서 덕수궁이라는 이름으로 불렸고 1919년 승하할때까지 이곳에서 지냈다고 합니다. 원래 궁궐의 정문은 남쪽으로난 인화문이었.. 2020.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