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살아가다 보면
조금은 괜찮은 날과 만나게 될 거라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뛰다가 걸을 때처럼
걷다가 앉을 때처럼
오랜 시간 지속되지 않을 평화라고 해도
쉬어가서 좋았다고 말할 수 있는 그런 날들이
멀지하는 곳에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쉬다가 걷는 것처럼
걷다가 다시 뛰는 것처럼
마치 비가 눈이 되어 쌓이는 것처럼
전도연때문에 보기시작했다가
류준열의 매력에 푹 빠져 버렸습니다
강제의 나레이션이 너무 좋아 올려봅니다
글은 저렇게 쓰는건가 봅니다
한마디 한마디가 ....
'영화.문화.연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볼만한 영화가 없다고 생각될때 추천 영화 다우트(의문, 의심) (0) | 2022.02.14 |
---|---|
2년만에 극장나들이 영화 듄(DUNE) 원작 안봐도 충분히 재미있습니다. (0) | 2021.10.28 |
현실 스릴러 영화 더 파더 (0) | 2021.07.09 |
영화 비밀과 거짓말 (0) | 2021.07.05 |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 아니 혼자가 좋다고 착각하는 사람들 (0) | 2021.07.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