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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새섬(조도)과 새연교 그리고 문섬

by UGCUGC 2020. 9. 4.

새섬은 서귀포항 입구에 있는 무인도로 서귀포항의 방파제 역할을 해주고 억새가 많아서 새섬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한편으로는 한라산이 폭발하면서 봉우리가 깎여 날라와 섬이되었다는 전설도 있다네요

제주도 전설은 재밋는게 많은거 같아요 오름도 그렇고

섬내는 해송숲이 울창하고 썰물때는 걸어서 건널 수도 있습니다. 서쪽해안은 서귀포층 패류화석지대 천연기념물 195호

이고 남쪽은 낚시를 즐기시는 분들이 많다고 하네요

새연교는 서귀포항과 새섬을 연결해주는 다리로 대한민국 최남단의 최장 보도교 입니다 차량출입은 할수 없습니다.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가는 다리'라는 의미가 있고, 제주도의 전통 배 '테우'의 모습을 옮겨 만들었다고 합니다.

다리를 건너가면 새섬쪽에 '뮤직 벤치'가 있습니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한 노래만 계속 나와서 지루했던 기억이...

2009년 새연교가 생기고나서  쉽게 새섬을 방문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네요

 

새섬앞에있는 문섬입니다

서귀포 주변에 있는 5개의 무인도중 하나입니다. 범섬과 같이  천연기념물 제421호. 천연보호구역입니다.

이일대가 스쿠버 다이빙의 인기있는 포인트라고 하네요.

새연교 건너기 전 서귀포 유람선 선착장이 있습니다. 뉴-파라다이스 호 내가찍은 사진에도 있는데 몰랐네요

정방폭포 섶섬 문섬 외돌개 12동굴 범섬까지 둘러보고 오나보네요

이건 못타봤는데 다음에 꼭 타봐야겠어요. 바다에서 육지를 보는  건 또 새로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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