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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문화.연예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신나는 빛깔마당에서 동심을 불러봐요

by UGCUGC 2020. 11. 30.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신나는 빛깔마당

<<신나는 빛깔마당>> 반짝반짝 알록달록 아이들이 만지고 놀이하고 느낄 수 있는 현대미술의

어린이미술관 전시장 입니다.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제 1원형전시실에서 2월28일까지 전시합니다. 어른도 관람가능해요

휴관일을 제외하고 <오감으로 만나는 색색깔깔>은 다양한 방법으로 색깔을 경험하고 

<우리의 색모아 모두의색>이라는 프로그램은 '나'의 색을 찾아보고 이름을 지어주는 체험프로그램입니다.

 

신나는 빛깔마당 기둥뒤에보이는 작품은 앞쪽에; 백인교의<R.O.L.Y.P.O.L.Y> 에어볼에 실로 만든 색을입은

오뚝이같은 모양이고

뒷쪽의 작품은 백인교의 플라스틱바구니를 알록달록실로 만든 <COLOR,FULL>입니다.

만져도 괜찮아요

김진송 의 <허리 긴 개> 미끄럼틀입니다.

김진송의 작가노트에는 이불쓰고 놀기와 벽장속에 숨는 것을 좋아하는아이들

밖의세계로부터 단절되고 작고 어두운공간을 좋아하는 기원을 엄마뱃속의 기억때문이라고 

세상에나와 할 수 있는 가장 일다운일은 자신의 공간을 만드는것이라고 합니다

뒷편의 알록달록드럼통은 조숙진님의 <숨바꼭질>로 재활용드럼통56개와 친환경페인트를 이용한 작품입니다.

박기원의 바다

비닐로 파도를 스폰지로 모래사장를 표현한 작품인데 바람으로 비닐을 흔들리게해서 파도를 표현한작품인데

코로나로 바람을 일으키지 못해서 작품을 제대로 보지못하는것이 좀 안타깝네요

박미나 12색,84색,2019~2020드로잉

 

박미나 12색,84색,2019~2020드로잉

박미나의 작가노트

드로잉작업은 영유아가 처음 사용하는 12색 색연필, 색의 차이를 크게 보여주는 84색, 그리고 2019~2020년 드로잉으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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