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국립현대미술관 신나는 빛깔마당
<<신나는 빛깔마당>> 반짝반짝 알록달록 아이들이 만지고 놀이하고 느낄 수 있는 현대미술의
어린이미술관 전시장 입니다.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제 1원형전시실에서 2월28일까지 전시합니다. 어른도 관람가능해요
휴관일을 제외하고 <오감으로 만나는 색색깔깔>은 다양한 방법으로 색깔을 경험하고
<우리의 색모아 모두의색>이라는 프로그램은 '나'의 색을 찾아보고 이름을 지어주는 체험프로그램입니다.
신나는 빛깔마당 기둥뒤에보이는 작품은 앞쪽에; 백인교의<R.O.L.Y.P.O.L.Y> 에어볼에 실로 만든 색을입은
오뚝이같은 모양이고
뒷쪽의 작품은 백인교의 플라스틱바구니를 알록달록실로 만든 <COLOR,FULL>입니다.
만져도 괜찮아요
김진송의 작가노트에는 이불쓰고 놀기와 벽장속에 숨는 것을 좋아하는아이들
밖의세계로부터 단절되고 작고 어두운공간을 좋아하는 기원을 엄마뱃속의 기억때문이라고
세상에나와 할 수 있는 가장 일다운일은 자신의 공간을 만드는것이라고 합니다
뒷편의 알록달록드럼통은 조숙진님의 <숨바꼭질>로 재활용드럼통56개와 친환경페인트를 이용한 작품입니다.
비닐로 파도를 스폰지로 모래사장를 표현한 작품인데 바람으로 비닐을 흔들리게해서 파도를 표현한작품인데
코로나로 바람을 일으키지 못해서 작품을 제대로 보지못하는것이 좀 안타깝네요
박미나의 작가노트
드로잉작업은 영유아가 처음 사용하는 12색 색연필, 색의 차이를 크게 보여주는 84색, 그리고 2019~2020년 드로잉으로 나뉜다.
'영화.문화.연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MMCA국립현대미술관 과천 시대를보는눈 :한국 근현대미술 (0) | 2020.12.09 |
---|---|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유강렬과 친구들 : 공예의 재구성 (0) | 2020.12.04 |
무력에 의해 강제로 체결된 을사늑약의 아픔 중명전 (2) | 2020.11.29 |
덕수궁 석조전 대한제국 역사관 해설관람 (2) | 2020.11.25 |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일어나 올라가 임동식 (12) | 2020.11.22 |
댓글